지난 10일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개방 기간이 20일가량 연장됐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실은 오늘(12일) 0시를 기준으로 청와대 관람신청이 2백31만 명을 돌파했다면서, 국민의 뜨거운 관심에 따라 다음 달 11일 관람 분까지 관람 신청을 더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청와대를 관람하고 싶은 국민은 오늘(12일) 낮 12시부터 네이버와 카카오톡, 토스의 '청와대 개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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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네이버에서 청와대 관람신청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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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관심 만큼이나 대기순번창이 뜨네요. 10분정도는 기다릴 각오를 하고 접속하셔야 겠습니다. 접속이 되면 상기 창이 뜨고 아래 관람 신청하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개인(1∼4명), 단체(30∼50명),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1∼4명) 중 한 가지 유형을 고른 뒤 관람 희망 일자와 시간을 입력하면 됩니다. 다둥이 자녀가 있는 가족은 가족관계 증명 서류를 지참하면 5명 이상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인원수를 확정하고 나면, 관람가능한 일자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선착순으로 무조건 관람이 가능한것이 아니라 추첨을 통해 관람의 기회를 얻을수 있기에 신청자 수가 적은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셔야 당첨될 확률이 높을수 있습니다.
인터넷 신청은 관람 희망일 9일전까지 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관람하고자 하는 날짜가 5월 19일인 경우 5월 10일 24시에 신청 마감됩니다. 5월 22일 및 5월 23일 이후 관람신청은 추후 별도 공지 예정입니다. 당첨자에게는 관람 8일 전 '국민비서' 를 통해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2. 청와대 관람 프로그램
청와대를 국민 모두가 누리는 열린공간,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국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실현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국민 쉼터로 또한 국민 통합 공간으로 역사적인 청와대 개방을 기념하고 새시대를 여는 희망과 기쁨을 국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아래 5월11일 ~22일 프로그램을 확인하시고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열린 음악회'가 열리는 22일은 카카오톡을 제외한 네이버와 토스를 통해 오전 7시와 9시 관람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오후 7시 30분 시작되는 열린 음악회 관람 신청은 13일 오후 6시까지 국민신청 누리집 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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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와대 관람시간
청와대 관람시간은 하루 6회로 한팀당 최대 6,500명으로 관람은 종전처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며 일일 최대 3만9천명까지 청와대를 관람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4. 청와대 관람신청 당첨자 확인
당첨자의 경우 신청하신 모바일앱에 접속하여 당첨 알림 메시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네이버: 네이버앱 접속 후 '네이버 전자문서' 로 검색하여 '전자문서' 내 '국민비서' 문서함을 클릭합니다.
카카오톡 : 카톡에서 '국민비서 구삐'로 채널을 검색해서 확인합니다.
토스: 토스앱 첫화면 하단의 '전체' 메뉴 클릭후 '내 공공알림' 문서함에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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