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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필드 스코어에 대해서

by 난호랑이나무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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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를 가면 처음 몇 번은 스코어 계산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아 매번 동반자에게 물어보거나 캐디님께 의지하게 되는데요. 골프 스코어 계산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스포츠 경기와는 다르게 골프는 점수가 높은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 아니라 낮은 사람이 이기는 스포츠입니다.  오늘은 골프 스코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골프 스코어

 

 

골프장은 코스마다 타수의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골프코스는 정규홀 기준 전반 9홀(인코스) , 후반 9홀(아웃코스) 이렇게 18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골프장에 가시면 티잉 그라운드 근처에 몇 번 홀인지와 코스 전장 그리고 PAR3, PAR4, PAR5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PAR 3 홀의 경우는 3번, PAR 4는 4번, PAR 5 는 5번의 샷으로 홀 컵에 홀 인을 했을 때 PAR를 기록하게됩니다.

 

18홀을 한 경기로 기준 했을 때 기준 타수는 72타가 됩니다. 고로 18홀 전부 PAR를 했다면 72타가 되는 것입니다.

 

간혹 골프장에 따라 PAR3홀이나 PAR5홀이 많거나 적거나 하면  71타, 73타가 기준이 되는 골프장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표로 쉽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골프방송을 보면 프로들의 경기에서 자주 듣게되는 언더파는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는 쉽게 들을수 없는 스코어 입니다. 언더파는 기준타수인 72타보다 적게 치는 경우를 말합니다.

 

더블 파는 기준이 되는 타수의 두배를 치게되면 더블 파를 했다고 합니다. 더블 파를 하게 되면 홀아웃 하게 되는데 이는

정식경기 규칙은 아니고 원할한 경기 진행상 아마추어 골퍼들이 만든 규칙이며 흔히 양파라고도 합니다.

 

 

2. 정리

 

 

 

 

골프 스코어는 기준 타수를 기준으로 각 명칭이 존재합니다. 먼저, 앞서 설명드린 봐와 같이 홀의 기준 타수에 맞게 쳐서 볼을 홀에 넣는 것은 앞서 말한 ‘파(Par)’라고 합니다. 기준 타수보다 한번 덜 쳐서 볼을 넣는 것은‘버디(Birdie)’라고 하며, ​두 번 덜 쳐서 공을 넣는 것은 ‘이글(Eagle)’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 덜 치는 경우에는 ‘알바트로스(Albatross)’라고 하죠.

 

기준 타수보다 더 많이 칠 경우에는 한 번 더 쳐서 볼을 넣는 것은 ‘보기(Bogey)’라 하며, 두 번 더 치는 것은 ‘더블 보기(Double Bogey)’. 세 번 더 쳤다면 ‘트리플 보기(Triple Bogey)’, 그리고 네 번 더 쳐서 볼을 넣는 경우는 ‘쿼드러플 보기(Quadruple Bogey)’라고 합니다.

 

골프 경기에서는 정해진 기준 타수 보다 적은 타수로, 혹은 기준 타수에 맞게 공을 넣는 것이 더 좋은 상황인데요. 골프경기를 잘 치러서 기본 타수보다 적은 타수로 마무리했다면 ‘언더 파(Under Par)’ 했다고 말하며, 기준 타수보다 많은 타수라면 ‘오버 파(Over Par)’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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